* 이 글은 자취 6년차 일반인이 본인의 경험에 따라 작성한 글로 주관적 의견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이제 막 독립을 하는 사회 초년생 또는 대학생들을 위해 완전 세입자 입장에서 작성 되었습니다.
임대사업자 분들을 비난, 비방 하여 불이익을 보게 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설명에 등장하는 구식, 중식, 현대식이랑 단어는 설명을 돕기위해 구분 지은 단어일 뿐 공식적인 단어가 아닙니다.
설명의 거의 대부분은 1인 가구의 생활 시설을 기반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편의시설]
자취방을 찾을때 기본적으로 살피게 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월세는 얼마인지 집은 넓은지, 깨끗하지, 햇빛은 잘 드는지 편의점이나 대중교통 같은 편의 시설은 얼마나 가까운지 봐야 할것은 많지만 저마다 우선 순위는 다를 것입니다.
이번에는 그중 편의 시설에 관해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중교통-
대표적인 대중 교통으로는 버스와 지하철이 있습니다.
그 중 단연 지하철 역이 가까운 곳 이른바 역세권 이라는 곳이 선호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선호도가 높은만큼 금액대가 올라가나 꼭 그런 것 만은 아닙니다.
당연히 대학교나 직장이 몰려있는 지역과 가까운 곳에서, 특히나 직장이 몰려 있는 지역 근처의 역세권은 월세나 전세 금액이 높게 책정 됩니다.
출근시간이 대중교통으로 10~20분정도 걸리는 곳은 출근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매리트가 있지만 그만큼 월세 가격이 높기 때문에 금전적 여유가 되지 않는다면 30~40분 내지로 지하철역이 걸어서 5분 내지의 위치에 구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선택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다만 지하철 라인이 도로를 따라 만들어 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너무 도로와 인접된(지하철역이 1분거리인) 곳에 집을 구하게 되면 평소에도 차량 소음이나 먼지때문에 불편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경우는 최소 한블럭 이상 떨어진 위치에 집을 구하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편의점-
편의점은 포화 상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없는곳이 없습니다.
특히나 원룸이있는 지역은 거주민이 많은 만큼 수익성이 높기 때문에 브랜드 별로 하나씩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입니다.
어딜 가도 있는 만큼 집 구하는데 있어 크게 신경 쓰실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마트-
홈플러스나 이마트 같은 대형 마트도 있지만 소형 마트도 있습니다.
편의점 보다 싼 금액대 때문에 사람들이 자주 이용 합니다.특히나 요리를 집에서 해 드시는 분들이라면 마트가 가까운것은 좋은 메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그러나 요즘에는 이마트 몰 처럼 배달이 되는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마트의 유무는 집을 구하는데 크게 좌지 우지 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병원-
급격한 몸상태 악화로 걷기도 힘든 상태에서 진료 볼곳이 멀리 있다는것은 매우 피곤할 것입니다.
그만큼 내외과나 종합 병원같은 건물이 가까이 있으면 아픈몸을 이끌고 다니기도 쉬워 지기 때문에 큰 매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큰 병원이 위치한 경우 수시로 응급차량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예민하신 분들에게는 소음 문제로 다가 올 수 있어 이 부분은 참고 하시어 집을 구하시면 좋겠습니다.